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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8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펀지볶음밥★
추천 : 0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8 23:35:57
어버이날 잘 챙기지도 않다가 어머니에게 2천500원짜리 가짜꽃을 사와서 잔소리를
듣게될줄은 몰랏네요 웃는 모습도 없이 무덤덤하게 짜증을 내시네요
일하느라 힘드신건 알지만 좀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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