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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힙덕입니다.
게시물ID : gomin_700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피니아
추천 : 1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19 09:26:10
제목 그대로 저는 힙덕입니다.
핸드폰 노래폴더속 90퍼센트가 힙합으로 꽉꽉 매꿔져있으며
노래방에 가서도 랩만 할정도로 힙합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몇몇 친구들이 절 엄청 이상하게 본다는 겁니다

고등학생인 저는 지난 금요일 혼자 교실에 있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혼자 있으면 적적하잖아요. 그래서 노래를 틀었습니다.
화나(Fana)의 rhymonic strom이라는 노래였는데
그 친구들에겐 화나의 라임 배열과 특유의 목소리가

꼭 사이비종교 찬송가처럼 들린다며 절 이상한 애로 몰아가더군요
정도가 그냥 낄낄거리는게 아니라 완전 미친놈으로 몰아갔습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이미 눈빛은 절 혐오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혐오받을 정도의 이상한 취미를 가진 건가요
조금 더 대중화댄 발라드나 댄스곡을 듣지 않는다고해서
다른사람들에게 이런 경멸감을 느끼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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