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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남. 그거 내가 아닌가 싶다.
게시물ID : gomin_704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아-
추천 : 1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3 02:41:30
한때 과에서 유명한 패션 테러리스트 ㅋㅋ
워낙 튀는거 좋아하고 시선을 즐겨서 사람들이 환호(?) 할수록 패션은 무성의 해지고 헤어스탈도 
내 마음데로였다.  

나름 신분이 상승하여 지금은 정장입고다니지만 지금은 헤어가 반쯤사라져 가발써야하나 고민중 
고게 읽고있자니 내가 그 찌찔남이였던거같다. 
학부때 여자사람 좋다한다고 티팍팍 내던게 얼마나 실례였을까 ㅋㅋ. 
미안 ㅎㅎ. 
난 찌질남이지만 미미쨩보다 스펀지 밥이 더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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