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태어났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꿈을 향해 한 세 발자국쯤 걸어가던 중에
순전히 제 나태함으로 인해 좌절됬네요
진짜 저를 좀 패주고 싶어요
마지막 기회였는데
진짜 쓸만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설레였는데
정말 쓸모없는 놈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