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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했어요.. 죄송합니다 ㅜㅜ
게시물ID : gomin_717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분리
추천 : 2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01 12:04:50
이제 슴살된 사람입니다.. 

작년 대학교 원서 쓸당시 부모님과의 의견충돌이 있어서
합격했는데도 안갔었습니다. 제가 가기 싫어서였거든요.
(입학포기한다고 하니, 니가고 싶은데로 가라 하시네요)
그래서 지금은 재수생입장이지만 학원 안다니고 일하고 있어요
고등학교 때 성적관리했던걸로 다시 수시를 낼거니 수능 컷만 맞추면 되니
공부는 간간히 제가 까먹지 않을 선에서만 할생각이었거든요..
지금 단지 돈버는거는 술값벌려고하는거지 등록금 모아야댄다 이런건 아닙니다.
얘기가 흘러갔네요.
남들 다 대학갔고 언넘은 군대도 벌써갔는데 내혼자 이러고있으니
그래도 붙은거 걍 다닐껄 그랬나 생각도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 ㅋㅋ
재수하시는 분들 중에선 저같은 사람 없나요?
있으면 같이 힘이나 되었음하네요 ㅋㅋ










어제 바빴거든요..

한 차 놓쳐도, 목적지까진 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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