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그럴수 있어요 노숙자들은 무법자 니까요
하지만 언제나 누군든 사람이 발하나 미끄러지면 그리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용기를 잃어 버리면 모든게 끝이니께요
아주 어릴땐 불쌍한 사람들로 보였고
조금 나이먹고는 인생의 패배자 막 이렇게 보였어요 (고등학교1학년 때까지)
하지만 군대 전역하고는 다시 생각이 바뀌죠
아마도 우리나라의 상류층
뭐 이건희 회장 같은 사람들이 보기엔 나같은 사람도
저렇게 보이지 않을까?
분명 저들도 누군간의 작은 도움이 있다면 다시 일어서거나
저리 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참 잡소리 이지만
세종대왕님은 그 시대에 그 왕의 자리에서 그 밑에 노비나 서민 천출에게 까지
사람들 본성을 얍잡아 보지 않으시고 어질게 다스리신거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갑자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