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베스트에 가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가게 되어네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안고 계시더라구요;

 

베스트 입성 순간부터 멘붕이 터진게

 

타로 봐달라는 요청 메세지가 너무 많아서 혼선을 입었습니다;

 

게다가 베스트 글에는 어쩌다 제 이름까지 공개되어버리는 일까지 ㅠㅠ;

 

대략 계산했을때 지금까지 남아있는 사람은 최소 20~ 최대 50+@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내 엄지손가락 지문이 다 없어질거야!라는 생각에 ㅎㄷㄷ하네요;

 

뭐 쉽게 없어질 지문은 아니지만....

 

일단 더 봐드려야하는데 대학교때는 하루 100~200명도 넘게 봐드렸는데 졸업하자마자  체력이 저질화되다보니 잠이 쏟아지는 것도 있고

같이사는 사촌동생과 친구도 자야하기때문에 ㅠㅠ;;

 

기다리다 지치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선 내일 일어나는 대로 나머지분들을 봐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몇몇 분의 카톡내용중에는 정말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응원의 댓글도 있어서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고 죄송하네요 ㅠㅠ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PS:

 

아참 어떤 분이 가르쳐달라고 부탁하신 분이 계시는데 뭐 저야 좋습니다만 서울 지역에 한해지기 때문에 서울 외 지역 분들은 힘드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모인다하더라도 주말아니면 힘들듯 싶네요 ㅠㅠ

 

PS2

베스트 댓글중에 타로리딩하시는 분들끼리 모여 스터디 하자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이도 앞에 글처럼 제가 현재 서울에서 버로우중이라 서울 외 지역은 힘들듯 하네요 ㅠㅠ

 

PS3:

일단 자기전에 새벽에 봐드리기로 했던 분들 정리해서 봐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