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하는 중 2층에
남자 한명이랑 미친개새끼 2마리가 왔음
셋다 술이좀 되 보였는대
그중에 감자기 개새끼 두마리가 여자 테이블 가서 찌부적 거리기 시작함
근대 뭐 여기까지야
술취한 숫컷들이 늘상하는 행동이니 상관이 없었음
근대 개놈 한마리가 퇴짜 맞으니깐 바로 하는 말이
"니는 얼마나 잘났는대"
"못생긴년들이 와주니깐 지랄이다"
라면서 멍멍 거리기 시작
내가 보기엔 뭐 합석 목적이 아니라 욕하는게 즐거운 그런 개새끼 같았음
언능 그쪽으로 가서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고 개새끼를 띠어놨음 ㅋ
그러다가 한참 있다가 또 여자들만 있는 테이블만 보면 가서 똑같이 구는거임
내가 진짜 일하면서 그런놈들 첨봐서 아에 첨에 그냥 가게서 내 보내야 했던건대 실수했음
그 미친개 가 3테이블 돌면서 지랄육갑떨때마다 가서 이러지 마라 하고 다시 자리에 보내고 보내고 그랬음
중간에
내가 일부러 시비 걸듯이 말해서 한판 붙어서 얻어 맞은뒤 경찰서좀 가볼려 했는대
이 미친개가 정신이 남아 있는듯했음 절대 걸려들지 않았음 ㅋ
결국에 그놈들은 온지 2시간 좀 안되서 나가긴 했는대
내가 살면서 또 일하면서 그런 미친놈은 진짜 첨봤음
술마시면서 서로 싸우는 애들도 그냥 둘다 욱해서 싸우는 거지만 이건 완전 미친놈ㅋ
그놈들 나가서 급 피곤해 지기 시작해서 힘들게 자리 정리하고 있는대
창밖을 보니 미친개 두마리가 길가는 여자들 손목잡고 막 또 추근덕 대는거임
완전 미친놈임 ㅋ
여성분들은 길가다 술취한 남자들 보면 절대 근처도 가지마시고
또 오유님들 자신이 이기지 못할 술은 절대 마시지 마세요
그 미친개들도 술깨면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 하면서 산다는 것이 진짜 후덜덜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