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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멍청이...
게시물ID : gomin_767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tsu
추천 : 0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14 03:37:29
장거리라서 믿음이 제일 중요한건 안다

그리고 오빠도 자기 생활 있는거 안다

친구들 중에 여자사람 친구 있을수있고

오빠 인기많은거 모르지않으니 넘어갈수있어

...근데 자기야

나 너무 질투나

질투땜에 잠이 안와

나랑 만나면 딱히 할 게 없지..

나도  그게 슬퍼...서울 살면 좋은 곳 찾아 돌아다닐 텐데

근데

...지금 오빠랑 노는 그 친구

오빠랑 서든도 같이 할 수 있고

당구도 같이 칠 수 있고

술도 같이 마실 수 있네...부럽다 솔직히.

찡찡대서 미안해

근데 남자친구가 기차로 다섯시간 걸리는 거리에서 나말고 다른 여자랑 이 시간까지 논다는게

여자친구로선 당연히 열받는 일인게 맞는것같다.

솔직히 빡친다. 나 질투해도 결국 돌아오는 건 별로 없는데 그래도 빡쳐.

누구도 잘못한 건 없지만 가슴이 아프다. 그러니까 빨리 집으로 복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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