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여차저차 하다보니 대학교 2학년 하고 학비때문에 휴학중 ..
집에 빚이 산더미라 학교 복학은 힘들것 같네요 ..
형 누나들에게 인생을 한탄하던중 저에게 묻습니다 ..
네가 정말 가슴뛰게 하고싶은게 무엇이냐고 ..
네가 하고싶은게 뭐냐고 ..
잘하는것 말고 네가 보람을 느끼면서 돈, 직장 그런거 다 떄려치우고
네가 하고 싶은게 뭐냐고 ..
몇시간 동안 시간을 내서 내 인생을 돌아보아도 내가 정말 가슴 뛰면서 미친듯이 하고싶었던게 뭔지를 못찾네요 ..
20대 중반에 서서 제 인생을 돌아봅니다 ..
어떤길을 가야할지 몰라 제 자신에게 묻습니다 ..
그리고 인생 선배님들에게 감히 여쭤봅니다 ..
자기가 가슴뛰면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고 ..
그걸 어떻게 찾았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