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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80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목★
추천 : 3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5 18:51:56
불편할 때도 있고 속상할 때도 있고 안쓰러울때도 있고
그래도 가족이니까 서로 아껴주고 도와주며 잘 살고 있어요
그런데 종종 너무 슬픈 일이 생깁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치매를 오래 앓으시다 작년에 돌아가셨는데요
할머니가 가끔 식사자리에서
기억이 잘 안나는걸 물어보시다가
할아버지는 뭘 하고있냐고 물어봅니다
그 때.. 할아버지는 작년에 돌아가셨다고 말씀드리고 충격받는 할머니를 볼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씁슬해요........ㅠ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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