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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데 방법이 없나요?
게시물ID : gomin_781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빈마눌
추천 : 0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26 09:47:32
!어제 스마트폰 게시판에 올렸는데 주소는 링크할줄 몰라서ㅠㅜ

제동생이 핸드폰 대리점 하는 친구가 부탁하여 스마트폰 한대를 요금은 일절 자기가 내지않고 친구가 내기로하고 신분증을 줍니다

오로지 한대만 만드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달지나면 명의이전 하겠다고도 말했답니다
근데 몇달 지나 그 대리점 하는 친구이름으로 우리집으로 폰요금청구서같은게 날아오더군요

제가 왜 그 친구 이름으로 된 것이 오냐고 가서 물어보라고 했더니 제동생이 그친구한테 물어보니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제동생이랑 그 친구랑 좀 같이 놀았나봅니다.. 술집도 갔었고 그 친구 폰대리점  사장이랑도 술자리에서 한번정도 봤다고하니..

제동생밑에 막둥이도 그 대리점 하는 친구가 만들어줬고요.

제동생이랑 엄마꺼 묶어서 가족할인하는것도 걔가 해줬어요.. 물론 신분증 넘겨줬고요

그런뒤에 동생이랑 그친구랑 술자리를 하는데 걔가 엄마꺼랑 제동생 신분증 지폰으로 찍은거 지워줄까 하다가 지웠다고 하며 안지운걸 봤다고합니다

그리고 어제 그 친구 일했던 대리점 가니깐 걔는 일주일동안 안 나오고있는상탠데 다른 사기친 사람들은 다 해결됬는데 너는 연락안받아서 해결도 못봤다고 약간 핀잔주더군요..

근데 이 대리점 사장이란 사람도 왠지 못믿겠고요..
은근히 제동생이 잘못한것으로 몰아가더라고요

그 친구랑 같이 술자리한 돈이 어디서 났는지 모르지않잖아~~ 라는 말도 하고... 제동생은 거의 더치페이했고 그 친구한테 돈도 빌ㅇ려줬다는데...

제동생이 아니라 제가너무억울합니다..

그리고 미안하고요..

돈이 아까운거보다 지고갈 마음의 상처를 감싸줄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증거도없고...  물론 제동생도 잘못한거맞습니다

할말이 없고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사람에겐 이런일 없길바랍니다~

오전부터 무거운 글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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