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와이프와 강남역 지하상가에 가서 쇼핑하는김에 dab매장에서 속옷 세벌을 샀습니다.
분명 사이즈를 말했는데, 부랴부랴 테잎동봉까지해서 포장을 해주덥니다. 사이즈확인할 시간도없이..
그래서 구두로 이거 XX 사이즈 맞냐고 물어봤더니 맞다고 했구요,
근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속옷두벌이 사이즈가 모두 다른걸로 넣어준거있죠..ㅡㅡ
하나는 심지어 Tag에 붙어있는 사이즈 볼펜으로 찍찍하고 옆에 저희가 말한 사이즈로 적어서..
너무 열이받는데.. 지금당장찾아갈수도없고,
내일 제대로 콤플레인한번 걸고 환불받을 생각이거든요.
근데 문제는 현금결재로 했고, 별도로 영수증 발급받은것도 없습니다..-_- 휴
그 매장에서 영수증 요구하고 영수증없다고 안해준다하면 소보원, 공정위, 민원 등 다 찌를생각인데
진짜 말대로 영수증이 없습니다.
이거 소보원에서 보호받을수 있을까 궁굼하여 글 남깁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