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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21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했다vV
추천 : 0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28 11:57:27
이 글을 몇번째 쓰는지 모를만큼 쓰네요.. 오늘도~

제동생이 휴대폰 명의 빌려줘서 그 판매점하는 친구가 제동생 앞으로 3대 모르게 만들고 술먹자꼬셔 유흥주점 들락거리고 어머니꺼 가족할인 해준다해서 그 친구한테줬더니만 2대 개통시키고 돈갚겠다고는 하지만 못믿을 친구네요....
민사도 오래걸리고 한번자기명의 빌려줘서 명의도용으로 경찰서에 신고도 못하고있습니다

어머니것도 제동생이 같이 그 친구랑 한거아니냐고 경찰에서 의심하고...

제동생이 잘못했다면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그 친구란 애나 자기는 전혀 모르는 일이고 피해자라는 그 판매점 사장이나 가만두고 싶지않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저희가족들을 바보로 만들고 정신적으로 엄청난 피해입게 만든사람들 정말 화납니다

아무튼 제동생은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입을 다물고 있고요...  700여만원 그냥 내버리고 마음이라도 편하고싶은데 해지하러 안간다고 버티네요
우울증이 좀 있는건 알지만... 그래도 동생의 태도에 정말 저로서는 너무 답답하네요 제가 너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자꾸 화를 내서 그런가.. 근데 그건 동생이 이일에 대해 너무 무신경한거같아서 좀 자각하라고 몇마디한거거든요? 책임감좀 느끼라고... 제가 잘못하는건지... 동생을 달래야 하나요... 혼내야하는건지... 집분위기가 우울해요 원래... 문제가 생기니 더 침체되는거같고 제자신도 너무 힘이 듭니다... 아무생각도 안나고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울컥할때가많아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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