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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 남자? 남자 > 여자?
게시물ID : gomin_835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준비된노예
추천 : 0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2 02:09:46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트랜스젠더의 절대 다수가 남자라는거
 
사실 여자는 정말 기형적으로 못생기지 않는 한 남자같은 성격을 가져도 해될게 없죠 오히려 보이쉬하다고도 표현합니다
 
근데 남자는 기본적으로 남자다워야 하고 생김새의 고하 개성를 떠나서 여성스러우면 혐오스럽다 하죠
 
동성애 트랜스젠더 찬성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지만 찬성하는분들이나 저나 우락부락하고 털 부숭숭한 친구가 귀염떨면 으레 주먹이 날아가곤 하듯이요
 
하지만 그렇다고 남자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여자보다 꿇리거나 진화가 덜됫다느니 하는게 아니라
 
여자는 몸과 마음이 둘 다 남성스러워도 상관없지만
 
남자는 둘 중 하나라도 여성스러우면 남성스럽지 못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의무는 아무래도 부드러운 것을 다루고 큰 힘을 필요치 않지만
 
남자는 든든한 외형에 강한 힘과 강한 마음을 지녀야 가정이 유지되기때문에
 
가장이 능력이 있지만 그것을 크게 휘두르지 못하거나 능력이 없어서 가족을 휘두르거나 하면 문제이니까
 
"남자답게" 라는 말은 완벽해라 라는 말과 같고 남자답네 라는건 겉보기엔 훌륭한 남자라는 의미죠
 
그러기에 둘중 하나가, 특히 정신이 여성스러운 경우는 너무 힘들어집니다
 
현대 사회에 와서는 성형, 패션, 운동 등으로 육체를 마음껏 주무를 수 있지만 영혼은 어찌할 수 없는 일이죠
 
요즘은 다행히도 성전환수술이라는게 있지만 외모 혹은 정신이 여성스러운 사람이 아예 여자가 되다는건
 
그래서 혐오스럽게 느껴지나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육체나 정신 둘 중 한쪽이 떨어지는 '다른' 남자가
 
여자가 됨으로서 '틀린' 남자 혹은 여자도 아닌 무엇 으로 보일테니까요
 
트렌스젠더분들을 이해할 겸 혹은 이 글을 본 분들이 트렌스젠더에 대해 조금이나마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썻는데요
 
몸이 안좋아 몰래 술을 먹으려다 얼핏 동성애 라는 단어가 스쳐지나가서 생각나는대로 써봤네요.
 
전문지식이 전혀 안들어간 생각나는대로 쓴 글이다보니 이게 뭔소리야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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