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년묵은 흔한 남징어입니다
다른분들에 비해 조그마한 고민이지만
여러분들의 조언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지금 대학교 3학년을 마친뒤 휴학을 하고 1년에 한 번 시험이 있는 자격증을 취득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독서실에서 총무일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죠.
그런데 참.. 게임이라는게 제 발목을 어찌나 부여잡는지..
심지어는 독서실에 노트북을 가져와서 콘센트꼽고 조용히 할때도 있었다니깐요..
제가 게임의 발목을 부여잡는거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 게임은.. 이름하야 던전앤파이터!)
지금 이 시기가 중요하단걸 알면서도 자꾸
제가 하고싶은대로만 하고 통제가 잘 안되네요..
요 며칠간 게임만 하다가 오늘 마음 다시잡고 공부를 하려는데
이 마음 변하지 않고 오래오래 꾸준히 할 자신이 사실 없습니다..
이번에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은데요,
형님들누님들동생들 모두모두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