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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가 옛날 같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만 들어와 주세요
게시물ID : gomin_861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qd
추천 : 4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0/09 00:09:16

저는 원래 웃대 멤버였지요

그런데 웃대가 점점 커져가면서 서로간에 욕지거리부터 하는 등 분위기도 험악해졌고

그래서 그렇게 느낀건진 몰라도 유머도 점점 재미없어지고

무엇보다 짜증났던건 애기 사진 같은 거 올리면 반대 때리고 안 좋은 소리도 많이 하고

점점 염증을 느끼고 있었죠.


그때쯤 오유 자료가 가끔가다가 소개 되었고

처음엔 관심 없었는데 어쩌다 한번씩 와보면

자료들도 거의 웃대 뒷북들이었고 그나마 자료도 별로 없었지만

뭔지 모르게 훈훈하고 서로 예의 바른 젊잖은 분위기가 좋았어요. 

( 그게 아마 시기상으로 인포메일 시절 조금 뒤였던 것 같더군요. )


그래서 조금씩 자주 들어오고 있었는데...

어느 날 누가 애기 사진을 올렸는데, 반대도 하나도 없이 모두들 덕담만 하더군요.

그 전에도 종종 그랬었지만, 그날따라 그게 너무 좋아서

그 날로 웃대를 접고 오유로 바꿨어요...



그런데...

요즘 부쩍 점점 예전에 느꼈던 염증을 오유에서 다시 느끼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은 아니지만, 분명히 점점 그렇게 돼가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네요...

자기 마음에 안 들거나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의견이 있으면 다짜고짜 욕부터 하고...

예전처럼 좋은 일에도 축복은 아직도 많이 하지만, 자꾸 시비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그래서...

예전에 오유에서 느꼈던 그 신선하고 훈훈한 느낌이 살아있는 사이트를

서로 소개해보는 게 어떨까해서 글 올려 봅니다...



물론 오유보다 훨씬 못 해도 좋고

자료도 별로 없고, 대부분 오유 뒷북 자료들이 많이 있어도 좋습니다.

최소한 조용하고 아직까지 때가 덜 탄 것 같은 사이트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렸더니 소개는 안 시켜주고 반대만 때리더군요..

반대하는 건 나보고 제발 가지 말라고 붙잡는 건가?

그런게 아니라면 보류에만은 보내지 말아주시길...

내가 알고 싶은 건 사이트지, 

오유에 대해 별로 안 좋은 소리했다고 반대 때리는 '오부심' 의 정도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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