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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왕따시킨설
게시물ID : gomin_888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주딴따라
추천 : 0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2 08:59:40
저는 24살 청년입니다.
옜날 생각이나 한글 적어봅니다

바야흐로 제가 초 4년때 어느정도 지능과 사고를 갇고 어떻게하면 대통령이나 과학자가.될까
라고 생각할때 입니다 ㅎㅎ.


제 반에는  냄새 나고 더럽고 여하튼 지금은 보면 연민을 느끼지만
그때는 더럽고 구질구질 하다 생각한 학급우가 있었죠.


반에서 짝궁을 정할때 랜덤으로 정했기 때문에 그 친구랑은
아무도 하기싫어 울고 욕하고 막 제 뭐야 더러워 이러고 여튼
심하게 말한친구도 있었고 저도 한때 분위기에 휩슬려

막 싫어하는 티내고 여튼 나쁜놈이였죠

이제와서 베오베에 있는 왕따 글이나 폴력글 보면 가끔 그 친구가 생각납니다

특히 여자였고 예민할 나이였을텐대...

이글로 한번 죄송하단 말을 적어보고 싶네요..

왜 그땐 분위기에 휩슬렸는지... 왜 더 따듯하게.못해줬는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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