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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오유란
게시물ID : gomin_890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리쿠크다스
추천 : 1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4 01:00:03
저에게 오유는 희로애락같습니다.

현실이 시궁창이여도 모든걸 내려놓고 싶을때도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해야 즐거운지.

친구도 점점 없어져 가고, ASKY라고 웃으면서도 진짜 여자랑은 연따위 없고,,,

제는 왜 살아가는가, 미래만 바라보기에 추억이 아쉽고, 추억을 만들기엔 미래가 아쉽고.

감정에 메말라가면서 내가 누굴 좋아하는지 조차 모르겠고 내가 웃는것이 가식이 아닐까 하고.

그런데 그럴때 그렇게 우울할때 오유를 보면,

오유를 보면 희노애락을 모두 느끼고 있네요.

사람들이 너무나 착하고 착해서 고민게에 한번씩 와보면 제가 다 치유받고 가네요.

정말 좋은곳이여서 이런곳이 없어진다면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을때 보다도 더 슬플것같네요.

여러분의 오유는 어떤곳인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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