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법게에도 썼는데, 고게분들이라도 답변 해주실까 해서 써봅니다.
게시물ID : gomin_905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똥꼬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16 16:26:54
아래의 내용을 법게에 썼는데, 답변 기다리면서도 제 마음이 너무 빡쳐서 -_-;;;
고게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솔직히 인실좆 시키고 싶음....
 
2012년 6월에 들어와서 2014년 6월까지 계약입니다.
이사온지 보름만에 씽크대 수도가 터져서 온 집안이 물바다가 되어 가구가 몽창 썩었습니다.
당연히 씽크대 문짝도 썩어서 떨어졌습니다.
화장실 수도관이 새서 곰팡이 천지가 됐습니다.
안방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나가겠다고 하니까, 집주인이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요지는 이겁니다.
자신은 돈이 없으니 월세는 계약기간까지 꼬박꼬박 줘야 한다.
그리고 뒷사람은 직접 구해놓고 나가라.
그런데 집 수리도 하고 보여줘야 할 기간이 필요하니 두세달 먼저 나가라.
(집이 더럽다며.....짐정리가 난잡할 뿐 더럽지는 않음)
하지만 그 두세달의 집세도 다 줘야겠다.
 
이게 말이 됩니까?
부당한건 알겠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물좀 먹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