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흥미롭습니다.
콜로세움이 마구 열립니다.
그래서 생각치도 못한 의견이 나오면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나이 성별 따위 족구하라고 해 하면서
내가 반드시 옳다 라는 생각도 경계하게 해줍니다.
틀릴 가능성 높은 내 생각들을 충분히 생각하게해줍니다.
또한 나 보다는 우리 모두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개드립조차 고민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웃대 스타일 드립 좋지만 차라리 철벽이 좋고 정색이 좋습니닼ㅋㅋ
아주 민주적입니다.
이놈 아주 사랑합니다.ㅋ
앞으로도..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곳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사람냄새 나는 그곳으로 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