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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27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사의자재★
추천 : 2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05 20:21:38
윌요일에 서면에서 거나하게 한잔하고
11시쯤에 양산역 으로 가는 열차를 탔는데요...
차내 방송에서 동의대역에서 투신사고가 일어났다고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 동원역에서 또 투신사고가 일어났다고 하네요...
마음이 점점 무거워짐과 동시에...
같은 동시대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고인의 슬픔을 동감하지 않을 수 없고...
사회의 틀이 약해지고 있다고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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