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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78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리테레즈
추천 : 1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1 13:36:05
나는 그 마저도 안돼서 내가 너무 잘못하고 있는걸 너무 잘 알아서 안그래도 우울한데 무엇보다도 우울한건 자괴감이
너무 커서....ㅠㅠ 아.... 잘못된걸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내가 싫고 한편으론 어떻게든 합리화하고 나를 불쌍하게 여기려는
마음이 드는게 제일 싫고....ㅠㅠ 진짜 가끔은 완전체 성격이 부럽기까지 함 다른 ㅅㅏ람들이 ㄴㅏ쁜거고 난 그냥 불쌍해 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겠지 싶어서.....ㅠㅠ 욕먹은 것도 슬픈데 것보다 더 슬픈건 내가 욕먹을 짓을 했다는
걸 누구보다 잘알아서....ㅠㅠ 그런데 심지어 고치지도 못해..... 이 벼ㅇ시나....왜 왜 알면서도 고치질 못하니.....ㅠㅠ 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 ' 넌 노력하지 않아 넌 징징대는거야 ' 이 대사 딱 내 ㅇㅒ기.....하....ㅠㅠㅠ 알아 안다고 나도....
ㅠㅠ후.... 우울하네요 요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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