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 후 여러직장 전전하는 내 자신도 싫고..
내가 사회에 적응을 못하는가 싶기도 하고..
그러는중에 숙모가 소개해준 직장이 있었는데요
그회사는 기존의 직원이 일을 그만두게 되어서 사람을 채용한다구..
그리고 약간 혈연에 의한거지만... 거의 채용 확정이었다가..
그 직원이 다시 일하기로했다구..
그래서 채용하지 않겠다고..하니까는 이해는 되지만 답답하네요..
물론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 알아요..
그래도 참... 드디어 안정된 직장에 가는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