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일은 운영의 잘못도 있다고 봄.
게시물ID : gomting_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dfΩ
추천 : 5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3/26 12:37:14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한데.
원초적인 잘못이 악플러 곰팅에게 있고
이를 제재할 수단이 반대 아이피 신고밖에 없는점.

화가난 사람들이 곰팅의 신상을 털기에 용이하게
아이피가 여과없이 사람들에게 공개되어 있는점.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은 악플러에 대처하는 것이 
아이피 주소가 일치한 다른 사람의 신상을 털어서
직접적으로 공격하는것이 당연하고 정의인 것처럼 
받아들여진점.

아이피 주소는 단지 인터넷상의 주소에 불과하며
개개인에게 주어진 고유의 식별코드가 아니라는 점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간과한점.

악플러 본인이라 할지라도 사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공격하는 것이 분명 법적으로 처벌받을 죄 임에도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점.

자정작용이 그 기능을 상실하였음에도
운영자님께서 인식하지 못한 잘못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었음 좋겠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