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라고 썼다가 좀 길어졌네요).(음습체로 쓰였습니다.)

연혁

1. 역대 고지도에서 한국식의 이름으로 많이 불리웠음 문제는 그것이 조선해 등등 이지 동해는 아주 적음

9. 한국 광복. 

-> 그동안 뭐 했는지 모르지만 국민적관심사로 동해 일본해 이야기가 퍼진것은 90년대로 추정됨.(심지어 당시에 몇년후에는 한국도 일본해로 불러야 한다는 헛소리가 존재 했었습니다.)(물론 그 헛소리는 몇년전에 미국이 일본해로 미국이름을 확정하면서 또 다시 나옵니다.)

11. 국제명을 동해로 하자는 국민적인 여론이 생김. 바보 같이 정부도 따름.

-> 참고로 일본해에 대해 국제수로  협회든 유엔이든 항의 한건 무려 1992년입니다.(그동안 진짜 뭐헀냐;;)

이론적인 문제.

상기한것 처럼, 한국 국민과 한국정부의 의견에 포인트가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12. 동해를 밀고 있다!

-> 이게 사실 알파이자 오메가 입니다.. 나머지도 물론 논점이 약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이게 문제입니다.. 92년 부터 15년까지 주구장창 동해를 밀고 있습니다. 지금 동기표기 같은 성과는 내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건 끝까지 동기표기 정도로 성과가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도 전세계 적으로 도아니고.. 어쨌든 동해가 문제인 이유는 고지도중 가장 많은게 조선해 등등 우리나라 이름이 들어간 겁니다.. 근데 갑자기 동해를 들고 나옵니다... 제가 아는한 동해는 일본해보다도 적은걸로 압니다. 23년 이상 동해로 밀고 있는이상 지금에와서 바꿀수도 없습니다.

13. 혹자는 말합니다.. 독도를 먹을 포석이 된다.

-> 근데 정말 그렇게 믿으시는지 일본을 싫어해서 그렇게 믿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이 독도를 먹을 수 있는 날이 온다면 동해가 일본해든 러시아해든 미국해든 상관없이 먹게 될겁니다.. 국제적으로 완벽하게 장악 하고 전쟁이 발발했다는 말이거든요.. 외교적으로 동해를 먹을수 있는 방법은 0입니다. 아 물론 우리나라가 주면 되겠죠 그정도 되면 아마 제2의 일본 강점기가 시작될것이므로 독도 걱정 하시지는 않을겁니다 나라가 먹히게 생겼는데 그깟 섬하나..

14. 동해는.. 대륙의 동쪽이라서 조상들이 붙였다..

-> 그렇게 조상들이 생각했으면 조선해라고 이름을 붙이지도 않았죠;;; 그냥 북해보고 급하게 만든 헛소리일 확률이 높습니다.

15. 북해이야기 

-> 이것도 단골인데.. 영국의 북쪽도 아닌데 북해인데? 대륙의 북쪽이라서 북해다? 당연하죠 북해라는 이름은 로마가 먹은 다음에 생긴거고 로마 입장에서는 당연히 북쪽이죠..

16. 참고할점..

-> 도쿄만 앞바다는 필리핀해입니다.. 동중국해 라고 거기 바다가 다 중국것이 아닙니다..중국이 지금 다~~~자기 바다다 그러고 있는데 그 논리중하나가 동중국해니까 우리바다야..이런 논리 못봤습니다. 왜냐면 그냥 힘으로 누르는거니까요. 

-> 근데 왜 서해랑 황해도 국제명이 다른데 그건 항의를 안할까요 근데 과연 예를들어 동남 중국해 정도로 국제명이 있었으면 그것도 항의 하고 중국이 먹으려 한다라고 이야기가 나왔으려나요;;;(그럼 필리핀도 도쿄만 앞의 섬을 먹을 수 있을까요 나중에 세지면;;; 인도는 나중에 세계 2위까지 올라갈수도 있는데 인도양을 먹을 수 있으려나요;;;;)

-> 참고로 동해 국제명 일본해는 우리나라 영해와 공해 그리고 일본영해 그리고 무려 러시아 영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러시아는 뭘로 부르게요? 일본해입니다;; 그럼 일본해가 러시아 땅도  노릴까요? 힘약해진다면 노릴까요? 그리고 러시아는 기분이 안나쁘니까 일본해로 있는거고 일본도 기분이 안나쁘니까 필리핀해로 있는거죠.. 만약 이 문장이 이해가신다면 솔직히 간단해집니다.. 우리가 일본해를 싫어하는 이유는 과거의 아쉬움도 있을 수 있으나 일본이라는 이름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한국이 없는 틈을타서 국제 수로 협회가 러시아해라고 이름 붙였으면 지금처럼 반발은 과연 있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