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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는 일본어의잔재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건 사실이
게시물ID : history_22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4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5/08/27 17:54:46
우리나라 국립국어원의 뻘짓만 봐도 얼마나 일본어의 잔재를 싫어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물론 외국어가 외래어가 되기 직전 단계까지의 모든말을 순화하려고 하지만 일본어는 외래어가 된지 오래라도 순화하려고 합니다.

대표적인예가 우동을 가락국수라고 순화하자..(과거 김치 기무치 논란을 한국에서도 해보자는건지..) 라거나 오뎅을 어묵으로 하자...(오뎅은 요리이름..)

이런 헛소리를 보면 아십니다. 

문제는 일본어 처럼 보이는 일본어의 잔재만 싫어 한다는 겁니다. 닭도리탕처럼 일본어다 한국어다 논란이 분분하고 결론도 안나는 것역시 순화 하자고 하고 있는데

일본식 한자는 건들생각을 안합니다.

그냥 익숙 하다기엔 닭도리탕이 얼마나 익숙한데 말이죠..

힘든건 알지만 우리국민의 증오도로 보면 천천히 할만도 했죠 최소20년 전 부터라도.. 근데 국립국어원은 지금도 생긴것만 일본어인 것만 때려잡고있고..

심지어 구라가 일본어라고 알고 있는교수님도 계시고 하나만 하면 좋겠습니다. 그냥 잘쓰고있던거 냅두던가 겉으로만 하지말고 장기 프로젝트로 잘 번역 해보든가... 지금은 눈가리고 아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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