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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희한하고 고의적이라 보이는 부분
게시물ID : history_26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0
조회수 : 13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03 23:16:15

삼국사기에서 글자가 유실된 부분은 
대부분 지리를 나타내거나, 
또는 앞뒤에 지리와 관련된 부분이 있음



신라본기 

선덕왕조 

"내가 일찌기 듣건데 서남변에 또 옥문곡이란 지명이 있는데, OO... 반드시 적병이 그중에 잠입했을 것이니"
"3월, OOOO에서 왕, 돌아와서 아직 집에 귀가하지 않았는데"

진덕왕조 

"이에 그 아들 문주와 대감 OO 춘추에게 명하여... 돌아오다가 해상에 이르러 "

태종무열왕조

" OOO 북쪽 바위가 무너져 부서져서 쌀이 되었으므로"
" 신라 군사가 OOO 의자왕의 서울을 에워싸려고 "
" 백제의 남은 적들이 남잠, 정현 OOO성에 웅거 했으며"

문무왕조

" 고구려의 대곡, O한성 등 2군, 12성이 귀순했다고 알려오므로 "
" 중신, 의관, 달관, 흥원 등이 OOO사의 군영에서 후퇴했으므로 "
" 한성주총관 수세는 백제를 OOOOOO.. 빼앗아...." 



위는 삼국 통일 당시 신라 기록인데 
이것 말고도 그 당시 부분에 글자가 빠진 부분이 2-3 군데 더 있는데 
그 부분도 원문을 살펴보면 지리를 암시하는 글자가 들어갈수 있겠구나 하고 여겨짐니다

혹시 이런건 누군가 의도한 것이 아닐까요 ?
이런 부분 지적하는 이야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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