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질문글 죄송합니다. 하지만 책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이렇게 물어봅니다.ㅠㅠ

우선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한국사 전반에 관련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책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옮겼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것입니다. 그렇다고 증거자료가 없이 개인적인 견해만 이야기 하는 책은 아니구요. 각종 사료들도 친절하게 들면서 설명해 줍니다. 제가 들 수 있는 예시로는 1권? 에 나왔었던 백제의 칠지도와 왜에서 백제로 파견했던 사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당시 왜는 발전이 덜된 상태였다. 같은것이 있구요 책이 한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권으로 나뉘어있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었던건 대략 3-4년쯤 전이었구 당시 책을 일으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라 재미있게 읽었었습니다. 

아무튼 요악하자면

1.여러권으로 이루어진 책이며 다큐형식을 빌렸고 실제로 다큐 그 자체를 책으로 옮긴 책일수도 있음.
2.이 책을 출판한 곳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공신력 있는 방송국 혹은 출판사로 기억(KBS나SBS급의) 책의 표지에 해당 언급이 있음
3.책의 서술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식으로 진행되지만 관련 사료가 부족하진 않음.
4.책의 표지색은 검은색 혹은 짙은 회색
5.본인이 읽었던 1권은 원삼국시대 전반의 내용을 다루고 있음
 
이상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