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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 윤동주'시인 탄생 100주년, 서거 72주년 - 쉽게 씌여진 시
게시물ID : history_27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원평창수3L
추천 : 0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8 21:52:46
‘윤동주'시인 탄생 100주년, 서거 72주년을 맞이하여
‘프로젝트진지’가 윤동주 시인의 시 '쉽게 씌여진 시'에 멜로디를 만들어 보았다.

이 곡은 영화 '동주' 를 보며 2016년 봄, 그렇게 시작됐다.
일제의 억압 속에서 글로서 목소리를 낼 수 밖에 없어 부끄럽다던 시인의 고백에서
오늘날 나를 비롯한 많은 예술인들은 더욱 무거운 부끄러움을 갖을것이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의 정세와 우연히 그 맥락을 함께하며 이 시가 다시금 사람들에게 읊어 지게 되었다.
무수히 많은 촛불 중에 나는 지금 현대의 윤동주로서 충분히 부끄러워 하고 있는 것일까?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kw1PmWrg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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