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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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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cvbn
추천 : 2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6 22:38:28
문자의 역사
 

1. 이집트 상형문자
위키 백과 등에 의하면, 인류 최고의 문자는 이집트 상형문자를 말한다.
그리고 이 문자는 이제 사라졌다.
물론 여러 다른 문자들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지만,
가장 오래되고 오랫동안 쓰였던 문자임에는 틀림없을 듯하다.
 

2. 이집트 상형문자의 해독과정
이하 사이언스 타임스에 실린 해독과정을 보면,
샹폴리옹은 곱트어의 태양신을 나타내는 (Ra)' 라는 글자를 활용하였다.
 

(Ra)' 라는 글자의 쓰임은 다음과 같다.
이집트인들은 태양신 대신 알라(하나님)께 경배를 드린다. 미처 사원에 자리잡지 못한 은 수공예품 가게 주인은 자신의 가게 모퉁이에 예배용 깔개를 깔았다. ”
 

“‘를 형상화하여 자신이 정성 들여 만든 은제 원반 앞에서 두 손을 하늘로 항하며 알라를 염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경건한 기도 속엔 이미 초월자요 절대자인 알라와 라가 하나되고 있었다. 이처럼 카이로는 이집트 문명의 요람이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의 다리다. “
([이희수교수의 세계문화기행] 이집트 작성자 여행신문 작성일2000-07-31 )
 

3. 알라와 라의 관계
이제 이집트 상형문자 및 이집트 언어 알라를 찾아 나서자.
역시 위키백과에 알라는 아랍어로 하나님을 뜻한다.
위에서도 이집트인들은 는 태양신이고,
알라는 하나님이라 한다고 하였다.
 

는 태양신이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 ‘알라는 태양의 아들이다.(일단 가정)
 

여기서 고대문명에 대하여 생각하는,
즉 고대문명을 대하는 기본적인 자세의 문제를 논하자.
아래의 샹폴리옹의 문자해독과정에도 나와 있듯,
이집트 상형문자를 단순한 그림문자로,
, 문자의 전신인 간단한 기호인 사물의 형상을 나타낸 것으로만
판단하고 접근한 것이 실수이었음을 보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현재적인 관점으로 과거의 사건을 고찰한 것이,
당시의 실상을 제대로 보지 못한, 치명적인 실수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고대의 사람들이 애초부터 의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는 선입견을 버릴 필요가 있다.
 

현생 인류의 직계조상은 약 20만년 전에 출현했다고 고증된다.
그러면, 20만년 이후에 인간이 신과 같이 살았었지 않은 이상,
즉 실제 생활에서 직접 도입한 직접 묘사대상이 못 되었던 이상,
신은 상당히 고등한 개념이다.
, 유추된 이념적 개념이다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대 이집트인들은 태양을 당연히 우월적인 존재로
생각하였음은 에 대한 저들의 관습적인 행동들이
아직까지 전해지고 있음을 통하여,
점점 신격화하여 갔음이지, 처음부터는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유추하여 가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는 태양이고(후에 태양신으로 변천)
알라는 태양만큼의 역할을 하는 인간(일단 가정),
즉 고대 사람들의 정신과 의식생활(수렵, 농경, 단체생활 규율 등)
필수적인 역할을 한 조금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어떤 사람이었을 것으로 유추된다 하겠다.
 

모하매드나, 예수 같은 특별한 능력(사람들의 통솔과 소통능력 포함)
가졌던 지도자를 말하였던 것으로써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은 구전되고 인간의 의식이 점점 발달하면서
개념화되고, 신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시작되면서
신격화의 과정도 자연스레 진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4. ‘는 무엇인가
는 태양이고 알라는 태양만큼의 역할을 하였던 인간으로 가정하였다.
라는 말이 태양이라면,
고대문명의 사람들의 생각들은 대체적으로 태양을 숭배하였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다 아는 사실이다.(지금 역시 태양의 힘은 부인하지 못한다)
(고대 마야, 아프리카, 유럽, 동양 등 인류사 전체)
 

그러면 는 태양신이 아닌 태양을 나타내는 말이다는 가정은 맞다.
의 고대이집트 문자 표현은 태양이다 이다.
 

한편, 아래 나무위키의 이집트 문자의 구성 편에 보면
각 글자들은 각종 동물이나 사물, 신체의 모습을 본뜬 모습을 하고 있다
고 하였다.
세계의 모든 문자나
그림들도 동물이나, 사물 사람의 신체 모습을 본뜬다.
, 소리글자로서의 역할도 있다고 나타내고 있다.
 

소리글자,
하면 역시 한글이다,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라는. (언어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것)
 

5. 한글 소리글자의 역사
한글은 소리글자의 역사 자체다.
, 어느날 갑자기(1443) 탄생한 글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위의 이집트 문자에서 보았듯이 기원전 4천년 전에도(6천년전)
소리를 글자로 표현하려는 시도가 시작되었음을,
물론 소리를 내는 것도 인간의 행위 중, 중요한 행위이다.
그러면 그것을 문자나 그림으로 표현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런데 언어의 전문가들이 과학적이라고 인정하는 부분에 주목해 보자면,
과학, 그 첫째가 합리성이다.
이치에 합당한가, 이치란 자연의 이루어짐과 얼마나 같은가 이다.
 

그렇다면, 합리성의 중요성은 이집트문자에도 적용된다.
, 이집트 문자가 비합리적이라는 말인가?
그렇다 이다.
왜냐하면, 합리적이지 못하여, 자연의 이치에 맞지 않았으므로
사라져버린 것이라는 것이다.
비합리성의 증거, 살아남지 못함이 가장 큰 증거다.
 

작성과 해독의 비합리성, 곳곳에 있었다는 증거, 소멸이다.
 

한글, 어떠한가, 그 합리성, 전문가가 인정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6천년전의 가장 오래된 문자가 비합리적이었는데 사라졌다.
 

인간이면 조금만 유추해보면,
가장 오래되고 가장 오래 쓴 문자가 없어졌다면,
그러면 지금껏 남아있는 문자는?
보다 더 합리적이고 정교한 문자의 증거,
그 문자가 분명히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
 

중요한 사실이다.
그런데 그 과학적인, 합리적인 문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1443년에 갑자기 만들어 졌다?
 

이것이 과연 합리적인 추론 일까?
 

결론(가정 같은)은 고대 이집트 문자는 그의 바탕이 되는
문자의 표기는 하였는데 그 합리성을 몰랐거나 간과하였다는 것이다.
 

표기법, 무작위로 하였다는 것, 자기마음대로
이치에 어울리지 않게 표현하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치에 맞게 표현하는 것이 대체 어떻게 한다는 것인가.
 

과학은 정확성과 합리성이 그 생명이고
수학적 엄밀성으로 그를 뒷받침한다.
 

그러므로 한글이 과학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합리성에 따라 한글을 추적하여
비합리적이어서 사라져 버린 이집트 문자를 추억(?)하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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