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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의 역사1
게시물ID : history_27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cvbn
추천 : 2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6 23:20:51
 
나무위키 및 문자의역사(자료)의 문자의 해독에 보면,
 
이집트문자는 왼쪽에서 오른쪽,
오른쪽에서 왼쪽,
위에서 아래의 세 가지 방법으로 기록된다.
문자에 등장하는 사람, 동물, 새의 머리는
언제나 글이 시작되는 방향을 향하고 있으므로
문자 속의 인물이나 동물들이 바라보는 방향에서 시작하면 된다.
아래에서 위쪽으로 읽는 법은 없다.
모아쓰기가 이루어지는데 한글처럼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며,
모아쓰기된 글자들은 원래 읽는 방향대로 차례로 읽어가면 된다." 라고 쓰고 있다.
 
이곳의 문제점 즉, 합리성의 부재
다시말하면, 편할대로 쓴, 편리함 밖에 없다.
합리성 없으면 결과적으로 소멸이었다.
 
그러므로 쓰기형식에도 합리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의 증거다.
 
그러면 어떻게 쓰야 합리적인가.
 
자연이치에 맞게 쓰야한다.  
 
자연이치란 무엇인가.. 태양이 뜨고, 나무가 자라고, 사람이 자라는 방향!!
 
이 방향을 자연물을 본뜨는 행위인 그림문자도 따라야 한다이다..
 
해는 아래에서 위로 뜬다.
나무는 아래에서 위로 자란다..
해는 동에서 뜨서 서쪽으로 간다..
 
여기에서 방향, 동서남북, 아래 위 왼쪽 오른쪽을 확실하게 정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집트에 이의 정함이 있는가 인데, 없다.
 
당연히 이집트 문자는 합리성이 없었던 것이고,
당연히 사라지는 것은 철리였다는 것이다.
 
이제 한글,
얼마를 살아왔기래,
아직도 살아 있는 것일까?
얼마를 떠나 살아있단 것 자체가 합리성의 명증이다.
 
이제 그것을 증명할 차례다.
 
그런데 글쓰기 방향이다.
나무는 분명 아래에서 위로 자라는데,
우리는 위에서 아래로 글씨를 쓴다...
 
비합리적이네?... 당연하다...
그러나, 그것은 편리성을 추구하는 인간성 때문이지,
그를 탓할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시작이 합리적이었기 때문이다.
 
태양의 운행방향에 맞고,
나무의 성장방향에 맞추어 글쓰기의 형식을 시작하였다.
 
그 증거,
우리는 동양 고래로 전하는 수묵화,
그 중에서도 난초의 그림을 기억해 보자.
 
경험있는 사람은 그걸 그려본적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난초가 자라는 방향과 똑같이 그린다.
 
대개 오른쪽 아래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위로, 그리고 좌로...
 
이것이 그림, 자연물을 그리는 그림,
상형문자를 그리는,
그 그림문자를 쓰는,
글쓰기의 시작,
 
이집트 상형문자에는 중구난방인, 합리성의 규칙 제1이다.
 
그것의 첫 글자!는 과연 무엇일까?...
 
ㄱ,.... ㄱ   ㄱ  기역이다..
 
이 ㄱ 이야말로, 합리성의 시작이다.
그런데 지금의 쓰기방향과는 정 반대라는 것.
 
위에서 오른쪽으로 쓰고,
다시 아래로 내리긋는 방식이 아니라
 
오른쪽아래에서 시작하고 위로가다 왼쪽으로 쓰는
자연의 생성장 방향과 같이 쓰는 합리성..
 
쓰 놓은 결과만 가지고는 절대 알 수 없는
쓰는 과정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현장이 아니고서는
알아차릴 수 없는 합리성,
그러나, 내 주윈에 있는 자연을 조금만 살펴도
그 이치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합리성.
 
결론은,
이러한 글쓰임의 형식적 절차는
현장에서 체득하거나, 자연이치에서 유추 터득하여야하는 방식인데,
미쳐 그것을 놓치면,
비합리성이 되고, 중구난방이 되고마는 방식이니,
 
고대의 낮은 의식으로는
이러한 쓰기방식을 빌어다가 쓰더라도
자기편할대로만 쓰게 되다보면 제대로 자기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하여 쓰지 못하게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집트문자의 원조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아니 절대 그럴 이유도 없다.
제대로 전하지 못한 잘못도 있으니까.
 
('라'에 대해서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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