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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의 역사2
게시물ID : history_27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cvbn
추천 : 2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6 23:39:56
 
이제 한글외의 제1규칙 적용사례를 찾아보자.
 
북아메리카 원주민(멕시코의 아즈텍, 마야, 잉카제국 등)의 풍속 등의 유사성으로 한민족 이동설이 간혹 제기되기도 하는데
마야문자를 하나 살펴보기로한다.
http://www.famsi.org/mayawriting/index.html

위 그림을 살펴보면 앞의 것은 옛날 우리나라 여인네들이 베를 짤때 썼던 북손이고, 뒤에 것은 사람의 발자국이다.
사람 발자국 하면 사람의 다님이니, 사람이 다닌 길일수도 있고 사람의 행위일 수도 있는데,
길이라면 글이란 말과 비슷한 어감이 있고,
걸음걸이라는 행위라 하더라도 글하는 행동을 표현한 것일 것이다.
그래서 그 말을 길 또는 걸, 글로 표현한다는 것인데...
베를 짠다라는 것과의 관련성은 있을까다.

그런데 글자를 소리나는 그대로 적어보면 글짜가 된다.
 그러니 베를 짤때 쓰는 북손을 써서 짜를 표현하게 된 것일 것이다.

그러므로 위 그림문자는 바로 글짜(또는 걸짜)를 표현한 그림문자이다.

그렇다면 글짜란 사람의 행위,
말하는 것도 포함한 밖으로 표출된 행동들을 도구를 써서 나타내고자 하였던 표식이 된다.

또 한편, 글짜의 한글 이전 또는 한글과는 전혀 다른 버전의 표기법을 만나게 된 것이다.
결국 현재의 한국말은 더 많은 문자로 표현되었을 제1의 증거가 된다.
그런데 이것의 표현형식을 보면,
걸1(아래)  짜2(위),  왼쪽은 풀어쓴 것으로 보이는데 ,
오른쪽에서 왼쪽방향으로 풀었다.
 
제대로된 방향을 전수! 받았던 것이다.
 
멕시코 등의 문자와 언어에 아직도 이 흔적은 살아있다!..
 
(라.. 계속.. 미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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