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에 해박한 외국인이 어디 나와서 한 이야기라고
들었습니다.

그 사람의 말의 핵심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많은 외부의 침입을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인 역사학자의 눈엔 그게 아닌것 같다.
라는 겁니다.

물론 우리 나라가 이곳저곳 쳐부수고 다닌 역사가 적다곤 하지만요.

주장의 근거.
1. 한국가가 유지된 기간
우리나라는
고려 조선 등 500년이 넘는 국가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이런 역사가 세계적으로 흔하지 않다고 합니다.
다들 막말로 개쳐발려서 나라가 오래 못간답니다.

2. 한민족!
요즘은 다문화다 민족주의는 파시즘이다 뭐다 하지만
암튼 한국은 이렇게 한 중심 민족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이런 경우도 드물다네요.
다른 나라의 혼입이 그만큼 적은 것도
큰 이민족의 침입이 횟수가 적었다는 거죠.

3. 왕위의 계승
1번과 비슷한데
전쟁 후에도 왕이 다시 와서 왕을 하고
삼국시대 고려 조선 이런 국가의 변화도
평민들은 그냥 살고
윗 계급만 이름 다시 짓고 사는 수준?
그런 수준이라는거죠
거의 몰살하고 다시 이주해오는게 없는?

제가 들은건 이정도 수준이고
저에게 전한 사람의 의견까지 적자면
일제시대에  너무 강했던 내용보다
당했던 내용 위주로 배워서
이런 인식이 된 게 아닐까 싶다는 의견.

역게 분들의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