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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의원의 유사역사학 문제 관련 국회 청문회 수준
게시물ID : history_28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킬라칸
추천 : 1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15 14: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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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에서의 유사역사학 관련 이야기는, 애초에 별 기대도 안했지만 그냥 같이 모여서 '일제 식민사학의 추종자인 학계' 에 대한 성토의 장으로 변모. 언제나 그랬듯이...



저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은 지난 특위에서 도의원이 메시면 김세연 의원이 호날두로 같이 패악질로 악명을 떨친걸로 역사학계에 평판이 자자하던데, 


고대사학회의 성명의 도종환 관련 우려에서 자기 이름도 거론되니 부들부들 했는지 청문회에서도 "주류학계가 식민사학에 젖어서 자기들 입맛에 안 맞는 학자들에게는 학위를 내주지 않았다" 식의 이야기를 하면서 티카타카를 열심히 하시더군요.



 분명히 자기가 맨 처음에 "정치와 역사는 별개여야 한다는데 동의한다" 고 하더니 "기득권들이 신진학자의 견해를 수용도 하지 않았다." 는 둥 의 이야기를 하는데... 


그 신진학자가 누구를 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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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6150005025487&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jGg2AghjRKfX@hca9Sf-g6h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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