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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인정하는 4인
게시물ID : history_28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편견없이
추천 : 3
조회수 : 17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11 11:29:55
-조조 사고방식 자체가 비범한 인물, 예로 들면 항장출신을 중히 기용한다거나 그런것들.

-유비 자수성가의 표본, 조조는 있는집 자식, 손씨 집안은 호족, 그러나 유비는 아무것도 없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이 됬다는 것.

-제갈량 내정능력 NO.1, 이릉대전의 대패를 5년만에 수습, 촉한에서 정병 10만을 뽑아냈다는 것

-고순 진정한 참군인상, 술을 삼가고 선물을 멀리함, 수하들은 군기가 철저했음, 여포에게 직언을 아끼지 않으며 충성을 다함

사실 우리가 읽었던 손자병법은 조조가 주석을 단 위무주손자입니다.

조조는 내정에서도 군사에서도 비범했고 문학이나 예술에서도 밤일에서도 비범했죠.

그런데 인성으로도 비범했던지라 동탁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악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삼국지를 좀 아시는 분들이 유비가 무능력하다고 하시는데

물론 군재나 여러 능력에서 다른 인물에 비해 몇수 쳐진다고 해도

유비는 흙수저로 시작해서 한 나라의 왕이 됬다는 건 무능하지 않다는걸 증명해주는거죠.

그리고 넷 중에서 최고로 치는건 역시 제갈량이죠.

발명가로서의 업적도 있고 도덕과 능력 둘다를 잡았죠.

가진 재산도 별로 없었고 그렇게 전쟁을 해댔음에도 불구하고 

사후에 백성들이 사당을 지어달라고 할정도면 엄청나죠.

마지막으로 고순은 듣보잡이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테지만

수많은 삼국지 인물을 찾아 봤어도 고순처럼 강직하고 청렴한 인물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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