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그냥 외워도 됩니다. 

하나. 

1965 대한민국과 일본국간 기본관계 조약

 - 1910년 8월 22일 한일합방과 그 이전의 계약은 모두 무효

아니 이씨, 이따위 조약 아니라도 매국간신 5인방의 협잡에 의한 원천무효 조약인걸 설명까지 해야하나 싶어요. 

이 땅의 백성과 대한제국 황제의 뜻에 완전하게 반하는 일본의 불법강압침탈에 의한 무단점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강도가 집문서 빼앗고 주인행세하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당한 건 약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그 사실이 강도에게 일말의 면죄부도 될 수 없습니다. 

둘. 

1919년 3월 1일, 이 땅의 백성들이 스스로 떨치고 일어나 이 땅의 백성은 자유민임을, 독립을 했음을 만방에 선언했습니다. 

이거보다 중요한게 대체 뭐가 있을까요?

왕조와 제국의 백성에서 스스로 자유민, 국민, 시민임을 선언한 민주주의사에도 일획을 그은 선언이에요. 

이승만 같은 놈이 1919년을 말했다고 그딴 거 근거로 들 필요도 없어요. 

이 땅에 사는 백성이자 국민의 마음과 목소리로 선언한것이 의미를 갖는겁니다. 

셋.

대한민국 헌법 제 1 항

...대한국민은 기미 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후략)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해요?

건국절 논란따위 없습니다. 

적폐가 면죄부 받아보려 아구에 똥 물고 발광하는 추접하고 천박한 도발일 뿐입니다. 

너네 섬나라로 돌아가라고, 이 망할놈들아. 

역사학자에게 맡기고 자시고 개 풀뜯어먹는 소리.

현 정부에서 지난 정부에게 주장한 건 역사 교과서를 편찬하는 모든 흐름을 역사학계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었지 이 논란을 위임하자는 거 아니었어요. 

P.S : 일본의 불법강압침탈에 의한 무단점령기와 근대화 연결지으려는 시도?

단언컨데, 단 한가지의 긍정적인 면도 없습니다. 

민비가 죽었어도 이 나라 백성들 손에 맞아죽고 찢겨죽었어야 했고,

이후 제대로 근대화 못시켰다 해도 그것도 오롯하게 우리 몫이고,

일본보다 조금 늦었을지언정 쇄국의 얼음 아래 해외를 배우고 받아들이려는 시도는 충분히 자라고 있었으며,

우리집 털어가겠다고 시설 설치한 걸 고마운 줄 알라는 말까지 듣고나면 아주 인간이길 포기한 개막장 후안무치 골 텅 빈 소리라는 거 이상 아닙니다. 

일본에 의한 근대화론?

이거 생각 해볼만하다고 입에 올리는 것 만으로도 적폐의 후손 인증인거고, 

이거 그럴듯하다 생각되는 것 만으도로 저능아 인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