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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때 독일의 잘못한 일들과 실수한 일들3가지(저의 단순한 생각
게시물ID : history_29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좝솺
추천 : 1
조회수 : 21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1/01 13:28:07
검정: 실수한 일   파랑: 잘못한 일
1. 물량 부족.(제일 치명적)
세계대전같은 근대전쟁같은 경우에는 특히 물량이나 노동력이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독일은 그들의 뛰어난 과학기술력을 믿고 폴란드부터 프랑스, 그리스, 노르웨이까지 닿는 거의 유럽의 전지역을 통합하는데 성공했지만, 문제는 그 다음 이었다. 바로 영국 공습 작전, 실제로 독일은 영국 공습작전때 영국이 끈질기게 버틸때부터 물량 보급에 영향을 끼쳤다. 만약 독일이 유럽의 절반 이상을 통합하고, 중동 지역을 먼저 침공하였더라면, 어느 정도의 물량을 확보하고 승전국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독일은 끝내 진격로를 중동지역 대신 소련을 선택했다. 물론 영국을 얻는데 실패해서 소련의 곡창 지대를 먹으려고 한건 사실상 그렇게 나쁜 판단도 아니었지만, 내생각엔 중동 지역을 먼저 먹고 영국을 공습했더라면 더욱이 효과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2. 미국에게 선전포고
 미국은 독일과 같은 동맹국이었던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계기로 세계대전에 뛰쳐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이떄 독일은 한창 소련과 맞다이 뜨고 있을때, 미국 역시 독일을 직접적으로 공격할 명분이 없었다. 따라서 독일은 미국에게 딱히 선전포고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독일은 일본과의 우정떄문인지 미국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만다. 그것을 계기로 미국은 독일을 순식간에 북쪽 유럽으로 밀어낸다. 선전포고가 없었다면 독일에게도 충분히 점령지에서 준사를 재정비할 시잔은 있었을 텐데 말이다. 
3.유대인 학살
독일이 저지른 일들 중에서 다른 일들은 잘못한 건지 아닌건지 명확히 판단할 수 없지만, 유대인 학살은 확실하게 비열하고 졸렬한 짓이었다. 유대인이 딱히 게르만족을 개무시하고 학살한적도 없고 단지 그 당시 조금 더 부유하게 살았을 뿐이다. 하지만 히틀러는 1차세계대전 패전이후 거지가 된 독일을 되살리는 방법으로 유대인의 돈을 짜내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뒤로 유대인에게 또다른 시련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독일 시민들도 유대인을 싫어하게 되었고, 이는 단순한 민족우월주의에 따른 유대인 학살로 이어졌다. 무려 700만명의 유대인이 가스실이나 질병 총살 등으로 살해되었고, 독일은 오늘날까지도 그 사건에 대한 다른 나라의 인식을 받아야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윗글은 저만의 단순한 생각일 뿐이며 꼭 사실이 아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다른 의견이 있거나 비판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주십시오. 열심히 읽어드리겠습니다.(단, 비판o,비난x, 그리고 전 절대로 그 당시 나치와 일본제국을 옹호하는 내용을 적지 않았고 옹호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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