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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조선시대 전주부성 복원 '본격화'…9월부터 발굴조사
게시물ID : history_29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0
조회수 : 8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09 19:38:30
전북 전주시가 일제 강점기에 철거된 조선시대 전주부성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기 위한 발굴조사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고지도 및 각종 문헌자료들을 수집·분석한 후 문지로 추정되는 동문사거리와 오거리광장, 서문파출소 등 3곳과 성곽 라인 및 성곽시설을 확인하기 위한 54곳의 트렌치 조사를 통해 전주부성과 관련된 시설물의 잔존양상을 조사키로 했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시굴 및 발굴조사는 문헌으로만 확인된 전주부성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도심지 조성으로 인해 조사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주부성의 흔적을 찾아 향후 복원 및 정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naver.me/FXOp44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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