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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언제부터 까마귀가 불운의 상징이 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게시물ID : history_29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0
조회수 : 10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3/22 16: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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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에서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으로 쓰여지고,
까마귀는 불행의 상징으로 쓰여집니다.

 비둘기, 까마귀 딱 둘만 떼어놓고 보면,
성서의 노아의 방주에서,
 비가 그친 후, 
 처음 날려보낸 새는 까마귀였는데, 되돌아왔고,
 두번째 날려보낸 새는 비둘기였는데, 올리브가지를 물고 왔다. 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약간의 이야기 변경도 있긴 하던데, 큰 맥락은 변함이 없네요.

 여하튼, 비둘기는 올리브가지를 물고 있는게 일반적이니, 성서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헌데,
 우리나라 역사에서는 태양속에서 세발까마귀가 산다고.. (고구려?) 하여 숭상하는 시절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어린 시절 보았던 만화책에서는,
전쟁후, 폐허에서는 항상 까마귀가 있더군요.

 실제 전쟁터에 까마귀가 언제나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만화 그린 사람 취향? )
동양권에서 까마귀가 악운이나 저주의 상징이 된 기원이 있나요?
 
 별 건 아니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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