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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만 봐도 자명한 요령문화는오랑캐
게시물ID : history_30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0
조회수 : 12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0/19 05:59:39

다만 지금은 요령문화권으로 비정되는 지역은 쌀을 많이 먹는 지역이다. 왜냐면 황화의 퇴적물로 인해서 본래 바다이던 요택이 간척과 개간에 의해서 농경지가 된 이래로는 중국의 대표적인 쌀농사지역이 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국사를 조금 아는 인간이라면 그러한 종류의 간척자체가 한민족의 양식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한국인들은 박정희가 아니라 그 이전부터 간척을 통해서 땅을 넓히고 쌀농사를 지어왔던 것이다.

 

요택을 간척을 한 사람들도 한국인과 마찬가지인 동이계들인 요나라와 금나라인들이 그 땅을 간척하였다. 그리고, 북경과 텐진도 그렇게해서 발생한 도시이다. 북경의은 기원후 947년에 요나라인들에 의해서 세워진 도시로써 역사가 매우 짧다.

 

그렇다면 역으로 요령문화라고 하는 사실 엉터리로 비정된 것이지만 거기서 쌀농사 빼고, 북경, 텐진 빼면 뭐가 남느냐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쌀농사가 결여되는 것이다.

 

요령문화라고 해봤자 실상은 산둥반도의 해안가에서 밀농사가 조금 가능한 수준이고, 내륙에서는 조, 귀리, 수수라고 하는 더럽게 산출량 적은 작물만이 재배가능한 지역이며, 한국학자들이 고조선론에 심취해서 엉터리로 비정한 요령문화권이라는 땅의 절반은 중국땅이며, 게중에서 허난성일대가 태반인데, 정작 그 허난성이라는 곳은 1936년에 대기근이 일어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애초에 허난성의 식량생산은 예로부터 문제가 있던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적어도 문명을 비정하려면 유물 뿐 아니라 지리, 식생, 문화까지 다 봐야 되는 것 아니냐고.

 

오늘날에는 칭다오나 웨이하이에 가면 쌀을 먹는 문명이 나름 정착되었다지만 여전히 현지인들은 빵이나 빠오즈를 많이 먹는 밀농사문화권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sSziYSdaPY

 

적어도 위의 동영상이라도 보면서 한국문명과 같은 정체성을 주장하려면 무엇이 존재하여야하는지 좀 이해를 하자.

하얼빈음식.png

하얼빈에서조차도 가장 대표적인 식사법은 쌀밥에 두부를 얹고,계란말이와 간장양념을 올리고, 고추가지볶음을 먹는 것이다.

그 것은 일본과 한국인들도 즐겨먹는 방식이다.

만주족 역시도 쌀농사민족인 것이다. 오늘날 동북3성의 쌀농사는 쑹화강 혹은 우수리강의 가장 고위도지역에서조차도 행해지며, 전세계에서 쌀농사가 이루어지는 가장 고위도지역으로 알려져있다.

일본열도야 뭐 알려진 쌀농사지역이며, 19세기부터는 훗카이도에서까지 쌀농사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요령문명론은 아주 단순하게 그리고, 그 것은 완전히 배치되는 엉터리 이론으로써 반박될 수 있다.

 

오늘날 북경과 텐진일대에서 쌀농사를 짓기 시작한 사람들은 정작 고구려와 발해의 근원지라고 하는 쑹화강일대의 사람들이 단군이 한반도로 내려왔다는 것과는 정반대로 역으로 쑹화강 사람들이 요서로 가서는 농사를 짓기 시작하였다.

 

더욱이 그들은 중국의 패권까지 쳐 먹었기 때문에 지금의 중국시대조차도 바야흐르 동이주도시대라고 할 수 있다.

어떤 개;새끼덜은 나보고 짱개라고 편가르기 논거를 펴지만 사실은 중국의 동북공정은 중국의 정권주류들에게는 인싸논거인 것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177537

 

이 새끼도 사실 내가 이미 여러번 말한 논거를 배낀 놈인데, 뭐 문돌이답게 글은 나보다 잘 썼다지만 얘말대로 이미 베이징의 역사는 600년을 넘겨서 서한시대를 이미 뛰어넘은지 오래다.

 

지금까지도 동양의 역사는 정권찬양용이 되다보니까 소수의 정권창출자들 중심으로 아이덴티티까지 결정되는 엉터리였지만 주류중심으로 역사를 재평가하게 되면 나처럼 한국의 서부인들의 주류는 백제계인데, 고려계를 참칭하는 자들은 단지 소수파에 불과하다고 말하게 된다.

마찬가지 논거가 중국에도 적용된다. 중국의 북경화는 정권의 담당자들의 선택의 차원으로 보자면 단지 중국의 정통정부를 표방했던 자들의 선택일 뿐이지만 정작 다수집단 중심으로 본다면 중국 전체에서는 소수지만 동북지역에서는 다수인 동이계들이 비동이계들을 통치하는 형태가 되어버린다.

 

따라서 만약에 다수집단중심인지가 나오게 된다면 그 것은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게 된다. 실상 이 것이 중국에서 참민족주의인 것이다.

 

요컨데, 5.4운동이나 3.1운동 당시에 자행된 민족주의로 비정되기를 원했던 무브먼트들은 실상은 선민적인 엘리트들에 의해서 유도된 관제진보이념에 가깝고, 오늘날 한민족 다수에 관해서 한민족문명은 한반도에서 나왔다고 말하면 그게 참민족주의인 것이다. 그러하면서 과두적폐집단을 몰아내려는 민주화운동으로 귀결된다.

 

마찬가지로 조중동놈이 인용하는 논거인 중국 남부 지역 도읍 국가들은 '지방에 안거해 만족해한다'는 '편안정권'으로 규정하는 형태자체가 중국내의 과두의 정권창출자들의 관점인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중국남부인들이 그들의 다수집단중심으로 된 참민족주의적인 사관을 가지게 된다면 그 것은 한갖 오랑캐통치가 될 수 있다.

그들과 확연하게 역사성이나 출계집단과 문화조차 상이한 집단들이 그들을 통치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지점에 이르게 되면 동북공정은 베이징정권의 자충수가 될 수 있다. 나는 그런 지점에서 동북공정 뭐 어차피 우리가 하지말란다고 하지 않을 놈들도 아니지만 해보라는 입장이다.

 

동북공정이 베이징정권의 자충수가 된다는게 뭔말이겠냐고? 난징이나 항저우나 중국남부인들이 듣기에는 동북새끼덜 지금 지덜 역사 야그하는거냐라고 느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동북인들이 중국에서 단지 2억 5천만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에 중국의 다수집단은 정작 편안정권을 창출하였던 장강일대사람들인 것이다.

이미 그러한 관점을 태평천국의 난을 일으켰던 홍수전이라는 놈은 이미 보인적이 있다. 홍수전에게 북경정권의 타도는 북방계와 다른 역사성을 가진 남방인들과 그의 출신집단인 객가들의 아이덴티티에 반하는 집단을 몰아내는 의미였다.

뭐 중국을 쪼개고 싶다고? 중국에서 관제국가주의가 아닌 로컬중심의 참민족주의가 일어난다면 알아서 쪼개질 것이다. 

 

 

뭐 여기까지 아웃라인을 누차 말했지만 애초에 요령문화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늘날에도 이 것은 중국의 동북권으로 규정되는 정작 고구려와 금나라계의 동이들의 문명권이며 동이문명권이 서진해서 북경과 텐진을 세웠다고 보는 것이 더 옳은 관점이다.

 

단군과 기자라는 놈이 중국쪽에서 동쪽으로 와서는 문명을 내렸다는 관점은 그 자체가 모화사상인 것이다.

 

솔직히 나는 요령문화권이라는 개;새끼는 어떤 대가리인지 화북평야도시에 가서 밥이나 먹어 본 놈인지 의심스럽다.

그리고, 화북평야랑 요택도 구분못하냐고 이 병시나.

화북평야는 애초에 쌀농사를 짓지도 않는 곳이지만 오늘날의 행정구역상으로는 베이징시주변일대를 명나라때에는 직예(경기도와 비슷한 의미)라고 하다가 지금은 허베이라고 하는데 황하일대를 뜻하는 화북일대라면 본디는 농사더럽게 안 되는 곳이다.

다만 요즘에는 중국정부가 각종 개간정책을 써서 특히 해안가에서라도 밀이건 쌀이건 지어보려는 중국의 농업정책이 있다고 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요령문화권으로 알려진 곳에서 북경, 텐진, 논농사빼면 남는 것은 희토류 파낸다고 씹창난 존나 거지같은 지역밖에 없다는거다.

애초에 답이 없는 거지지역이었기 때문에 표토층 그냥 쌩으로 들어내는 희토류채굴을 시작한 지역이다. 그 땅에서 조, 귀리, 수수 재배해봤자 산출량이라는게 허난성대기근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희토류 파내고 원주민은 자발적으로 이주하거나 아니면 내쫓은 거다.

그게 바로 요령 로컬들의 21세기 fate다. 도대체 이게 뭐라서 문명이라는지 엉터리가 따로 없다.

 

차라리 요하의 서쪽과 동쪽이라는 요동과 요서가 아니라 쑹화강 유역인 장춘과 하얼빈은 한국문명과 매우 유사한 지역이지만 구체제 친일파 한국사가 새끼덜은 눈까리 삐었던 것이 틀림없다. 그 외에는 설명을 할 수가 없다고 보여진다.

 

아니 삼국사기에도 송화강에서 하백이랑 하백의 딸 유화가 나와서는 주몽을 낳았다며? 단군과 기자만 외삽이라고 보면 되는 것을 그렇게 정리가 안 되나. 그럼에도 송화강이 아니라 요하를 뒤지고 있는 빡대가리를 어떻게 이해를 해줄까나? 역시나 저지능이 제스승이 던져준다는 ㄴ것이나 암기나 해서는 역사를 다루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욕을 해서 미안하지만 요령이라는 곳의 로컬 히스토리는 전혀 한민족의 역사와 매칭이 되지 않는다. 단지 그 것은 구체제 중국과 한국엘리트들의 국가중심의 서사에 의해서 국가의 근본이라고 하는 오늘날의 관점으로 보자면 경도된 사관내에서 도출된 19세기적인 우주론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식문화, 농경, 대도시의 창업자들, 인종, 모든 면에서 정작 엉터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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