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5.스코트를 치는 에드워드 1세(1272~1307 재위) <브레이브하트
게시물ID : history_30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작
추천 : 0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7/08 18:26:15
옵션
  • 창작글
잉글랜드의 왕. 리처드 1세->존왕->헨리 3세->에드워드 1세(헨리 3세의 아들). 켈트족의 스코틀랜드를 괴롭힌 잔혹한 학살자이다. 그러나 당시까지만 해도 프랑스에 비해 열등하였던 지위를 프랑스만큼 올려놓은 영국으로서는 명군이다. 
<켈트족>
기원전 6세기 프랑스 지역인 갈리아에서 영국 본토와 아일랜드로 넘어간 민족. 켈트의 어원은 갈리아와 관련된다. 
<스코트족>
아일랜드에 있던 켈트족은 스코트인이라고 부르는데, 스코트는 켈트어로 ‘유랑하는 양치기’라는 뜻이다. 스코트인이 3세기 경 영국 본토 북부로 이주하였다. 스카치위스키가 여기서 나는 술이다.
<스코틀랜드>
서로마 멸망 후 영국 본토 남쪽에는 앵글로색슨 소왕국에 이어 잉글랜드 왕국이 안착했으며, 북쪽에는 스코트족이 왕국 스코틀랜드를 이룩한다. 1707년 두 왕국이 합쳐져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될 때까지 수도 없이 싸운다. 
<브레이브 하트>(1995년):
이 역시 기사물이다. 1280년경 스코틀랜드의 전설적인 기사 ‘윌리엄 월레스’와 잉글랜드의 학살자 에드워드 1세와의 싸움 이야기이다. 에드워드 1세의 잔혹함이 크게 부각된다. 멜 깁슨이 윌리엄을 맡았다. 소피 마르소도 나오는데, 프랑스 배우가 왜 나올까? 프랑스 왕녀 출신의  세자비로 나오기 때문이며, 이는 아직도 왕조가 프랑스에 기반한 노르만 왕조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세자는 에드워드 1세에 이어 에드워드 2세 왕이 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