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등급전 하는데 상대가 안토니다스를 냈습니다.
상대는 피가 18 남았었는데, 제 피는 8남은 상태여서
평등 쓰고 안토니다스를 잡았긴 했지만 이미 화염구 카드가 2장 들어간걸 보고
아 졌구나 하고 항복 누르려다가 그냥 나도 이런패가 있었다 보여주는 심정으로 티리온을 냈죠.
근데 법사가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했는지 영웅능력으로 티리온 보호막 깨고 화염구로 티리온을 잡데요??
파멸의 인도자를 받아들고 보니 제 필드에 있는건 신병2 붉십 성전사1, 제 손에 있는 패는 응징의 격노였습니다.
합계 데미지 정확히 18...
고맙네 인사 누르고 승리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