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벨렌정분 사제에 무지막지한 드로우력을 추가하여 빠르게 30장을 다 보는 덱입니다

드로우 수단으로는 북녘골, 보호막, 고통의 수행사제, 노움발명가, 해리슨존스

가 있으며 피니시로는 그림자 폭격수(성격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정신분열, 벨렌, 타우릿산 콤보가 있습니다

광기 + 이교도 + 보호막 = 2드로우

광기 + 북녘골 + 주문 + 치마 = 하수인 숫자만큼 드로우

거기에 상호간 시너지가 괜찮은 하수인들 위주로 초반을 꽉 잡으면서 나갈 수 있도록

치마와 연계가 좋은 검귀와 쉐도우복서(기계)를 넣었습니다. 

더불어 조금 부족한 초반 필드싸움에 도움도 되고 나중에는 이교도 지도자로 드로우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정신나간 폭격수도 넣어서 운영의 가지수를 늘렸습니다.

손놈 상대로는 해리슨이 제때 떠주기만 하고 벨렌+신폭만 되면 무난한 편이고

냥꾼 상대로도 잘 풀리면 벨렌 없이 정분만으로도 킬각이 잡히고는 합니다. 

일단 무기쓰는 직업 상대로는 해리슨이 하드캐리 하구요

1턴 북녘골은 조심해서 내시는게 좋습니다. 성기사 한테는 동전+벨렌 같은게 가능하면 좋기는 합니다만, 아니고서는 특별히 이득볼일이 많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꼭 상대에게서 저격기를 빼고싶다면 내도 됩니다. 가끔 법사나 흑마 상대로는 내기도 합니다. 템포를 한번 죽여주기 때문에요

전반적인 운영으로는 무난하게 어둠의 이교도 위주로 필드싸움 하시다가(이게 은근 까다롭거든요)

손패와 필드에 적절한 상황이 갖춰지면 한번에 드로우 4~5장씩 하면서 필드정리 해버리면 됩니다

하수인 싸움에서 밀리면 뒤집기가 어려우니 꾸준히 내주고 정리해줘야 됩니다

벨렌의 선택으로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는 카드는 검귀와 노움발명가입니다. 

고통의 수행사제에 써주면 침묵만 안맞으면 최고의 카드입니다

잘 풀린 경기에는 30장 다 뽑을때즘 상대 체력은 20 전후, 손에는 타우릿산으로 줄여놓은 26뎀 콤보가 모여있을 겁니다

운영이 좀 어려운 편이기는 한데, 한번 이런 컨셉도 가능하다~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이런쪽으로 덱을 짜실 분은 참고하셔도 좋구요.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