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바산 오픈당시만 해도 바글바글했는데 요즘 사람없어서 심심할까봐 신규카드 구경시켜줄려고 가봤어영
(뭐 그때 깨다가 빡쳐서 포기한 영웅모드 깰려 온거지만요)
방가방가 오랜만에 와도 도도하네영 츤데렌가?
자 그럼 저도
허허허, 보시오, 이게 바로 저, 노루의 약칸 힘이올시다.
머 이런 컨샙으로 네파랑 마나안밀리고 싸워볼려고 들고왔는데요. 그렇게 몇판하던중....
야메로!!! 멍청아 그 카드는 모 야메롱이다!!! 하...저 빵빵한 핸드를......
..... 네파리우스 뜻밖에 하향;;
10마나, 10마나 둘다 텅빈핸드 참 평화롭네요.
머 상황이 이렇게 풀리면야....
농락해줘야 인지상정이겠죠.
자 그럼 막타는 너다! 가랏!
검바나오고 이틀 덱 골머리썩혀가며 돌고도 안풀리던 네파가 20분만에;; 머 청공이 떠준 운덕이긴 하다만영 ㅋ
이상 오랜만에 다시찾아본 검바산이였습니다. 다들 심심하면 마상 신카드들로 검바산 한번 더돌아봅시당. 완전꿀잼이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