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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팜 vs 켈투.
게시물ID : hstone_37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11
추천 : 0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25 01:11:14
라팜: 손패가 잘잡혀 2코 강화, 3코 강화로 꿈의 멀리건이 잡힌다면 이길 확률 65%

라팜: 상대 켈투가 2코에 거미를 내면 이길확률 65% (사기 영능이 렘덤픽이 되어, 벨런스 조절+라팜 영능 성장시 승률 증가)

라팜: 헤이건,  고딕에서 여군주 소환시 승률 50%

켈투: 거미 안내면 승률 80%.
 
켈투: 헤이건, 고딕 잡고갈시 승률 90%(여군주, 독사 만 안만나고 잘죽으면)
 
 켈투: 내필드에 하수인 3이상있을때 역병술사 노스 등판시 승률 79%

켈투: 2코 동전으로 마차내서 조각 파괴시  승률90%(그냥 마차 파괴해도 90%)

개인적인 소감.

라팜은 정리기가 많아서 초반에 필드를 유지할수있지만 진짜로 초반에 사용하면 후반에 데스윙 뽑지 못하는이상 가망이 없음. 시초의 지팡이 완성이후에 드디어 할맛이 나는데 마지막 조각이 8코 이후에 나오면 정말 슬픔. 중간에 마차로 짤리면 그냥 차원문 하위 호환. 그리고 라팜 카드가 켈투 전설 저격용 카드가 많은데 잘못 쓰면 답이 없음.

상대 켈투가 하는법을 알고 3코에 헤이건 등판시  게임 터짐. 켈투는 이기는 방법이 정말 많고 하수인도 좋은데. 라팜은 실수 한번 하면 승률 팍깍이고 5턴 내에 시초의 지팡이를 꺼내지 못하면 처맞기만 하고 재미도 없음.

물론 라팜은 후반용, 켈투는 전반에 승기가 기울어져있어 라팜으로 필드 잘유지하면서 지팡이 완성시에 전설을 4코 감소로 뽑는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음, 거기까지 갔으면 그냥 라팜이 이긴거나 마찮가지, 하지만 지팡이를 완성했지만 필드를 상대가 먹었다면 광역기가 손에 없는 이상 더이상 진행 불가능, 거기에 광역기를 안쓰고 오래동안 버티는건 왠만한 실력 아니고선 불가능.

효율이라든지, 제미, 접근성 까지 켈투가 먹어버린 이번 선술집, 라팜도 분명 좋은 카드가 많지만 켈투에 비하면 너무 차이가 벌어지는 현실, 저는 심지어 게임시작하자 마자 라팜이 항복 선언 하고 나가는걸 3번이나 봤네요. 

이번 선술집 벨런스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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