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생훔으로 스탈라그를 가져갔는데 마침 제손에 퓨진이 있더군요, 하지만 상대 스탈라그를 죽이고 퓨진을 냈는데 그걸 정배로 가져가더군요. ㅠㅜ (이미 부엉이 썼는데..ㅠㅠ)
어쩔수 없이 타디우스를 영착으로 잡고 겨우겨우, 덱에서 스탈라그를 냈습니다. 부엉이 안맞고 타디우스로 진화하니 갑자기 감사하다네요...
(아뿔사! 혹시 정배가 2장?!)
이미 손에는 리압압배 콤보가 있었지만 (행상인이 물어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얼배를 타디우스에 갖다 박았습니다.
그러나 생각했던거 만큼 상대 손패에는 정배가 없더라고요, 1턴 40딜 넘게 줘서 원털킬 했습니다.
(사실 리압압배 면 28딜이여서 타디우스 정배로 뺐어가도 상관 없지만 압도 하나는 이번턴 드로우 였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14/10, 14/10. 리로이를 뽑았을텐데 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