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보아도, 10코 10/10, 내턴이 끝날때 내덱의 무작위 하수인 하나 소환은 지금 까지 나왔던 다른 고대 신들과 비교해서 효과도 딸리고(쓸려면 게속 지속 시켜야 하는데. 게속 유지한다는 전제라면 3턴 만에 30딜인데 어떤 카드가 쓸모 없게씀?) 실제론 바리안 린  하위 호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샤라즈가 쓰일만한 새로운  능력치를 주작해 보겠습니다.

10코 7/7, 전투의 함성: 내덱의 무작위 하수인을 소환 합니다. 전투의 함성이 있다면 발동시킵니다. 지속효과: 내턴이 시작할때 처음 내는 하수인 비용이 4 감소합니다. 죽음의 메아리: 내덱의 무작위 하수인을 소환하며 전투의 함성이 있다면 발동시킵니다.

이샤라즈의 기본적인 하수인 소환 속성을 전투의 함성, 죽음의 메아리로 우선 2마리 보장을 시켜 놓았으며, 내턴이 끝날때 마다 소환 한다는 지속성은 공짜 소환에서 첫 하수인을 4코 감소된 비용으로 소환하는 효과로  옴겨 하수인의 지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소환의 맹점인 전투의 함성을 그대로 사용할수있도록 버프를 걸어 쓸모있는 소환으로 바꾸고 말이죠(라팜 vs 켈투 선술집의 켈투의 8코 소환주문 이라고 보면됨)

이러니 확실히 바리안 린 보다는 좋네요.

다만 걱정되는게 브란+이샤라즈 라던지 이샤라즈+느조스 라던지 리븐데어+이샤라즈....브란+이샤라즈는 어짜피 바리안 린도 가능하니 넘긴다고 치고 리븐데어도 야생가니 넘긴다고 해도, 이샤라즈+느조스는....좀 무섭네요. 어짜피 10코하수인을 2장이나 넣을리는 없으니 괜한 걱정인가요?

(스텟 7/7은 나이사 적정선 까지 최대한 내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