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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타가 저는 탐연때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hstone_40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괄호군
추천 : 2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7/08 19:56:09
적어도 대씹서 시절에는 덱 종류라도 많았어요.
카드라도 많았으니까요.

지금은 카드 자체가 너무 적어요.

애초에 메타 고착화는 유저들 책임이 아닙니다.
밸런스 패치를 못함을 스스로 인정한것이고
골치아픈 밸런스패치보다 새 카드팩을 사게해서 장사까지 하는 쪽을 생각해 낸 것 뿐이죠.


간단했습니다. 그냥 수수께끼 도전자, 노루의 자군야포의 데미지나 걸리는 비밀 갯수를 조절하면 편했을 겁니다.
벌목기 체력을 줄이고 박붐의 폭탄을 죽메로 생기게했다면.  혹은 랜덤 1~3뎀이었다면 좋았겠죠
주술사요? 약하긴해도 그냥 다른 사기카드들이 너프된다면 그상태로도 할만 했을겁니다.

그런데 또 블리자드는 카드 자체를 쓸수도 없게 너프하고, 너프안한 카드는 정말 아예 쓸 수 없게 야생으로 보냈습니
예전 워송사령관이나 독수리 너프때랑 다를게 없어요
워송도 공격력 2이하 돌진으로 바뀌었다면 그나마 쓸만 했을겁니다. 
이것들은 그냥 생각이 없습니다.

랭크전에 다 씹랄 씹냥 방밀 템포전사 ㅈ니ㅈ마 밖에 없습니다.
한장한장, 운 좋은 놈이 이기는 싸움이 됐습니다. 

다시 예전이야기를 하자면 적어도 대씹서 시절에는 다양성이라도 있었다구요.
씹서 하는 새끼들 실력 없다고 놀리고, 모두의적은 씹서 하나뿐이었습니다.
비밀 푸는 순서등으로 사람들 실력이 일취월장 하던 시절이죠.
이제는 그냥 거의 모든 덱이 명치달리는 덱이고, 실력이고 뭐고 따지기 힘들어졌어요.

밴을 할거면 확장팩 2개나 모험모드도 내주던가 카드수를 팍 늘이고 해야지
지금 이 카드로 덱을 짜면 나올 수 있는 구성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건 유저들 잘못이 아닙니다.
밴브로드가 ㅄ인거죠.

그렇다고 야생은 또 재밌냐하면 야생은이번에 생긴 사기카드들을 200프로 활용이 가능한 곳이라 거기도 아비규환이죠.

유저가 주는게 제 착각만은 아닌듯 합니다.
망겜행 안하기 위해서는 하스스톤 이제부터가 중요 합니다.
그냥  랭전이 너무 재미없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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