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만찬의 사제가 재평가를 받으면서 3/6 크툰버프 하수인들이 생각이 문득 나서 (4코/5코 도발)
4번 살릴 기회가 있다면 충분히 크툰버프를 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폭이나 치마 연계도 잘될 것이고
검귀도 일단 체력이 많은 하수인이니 시너지가 좋고 그래서 덱을 구성해봤어요
주문카드는
고통, 죽음, 신폭, 치마, 보호막, 부활
요렇게 12장을 쓰고요
하수인들은
아키, 북녘, 만찬, 4코 3/6, 5코 3/6, 제왕 베클로어, 크툰, 5코 10힐 6/5 한장, 검귀, 비숍맨
이렇게 들어갑니다. (총 17장)
특이점은
북녘, 아키치마, 신폭, 만찬과 크툰버프 등 연계가능한 카드들과
6장의 3/6 + 4장의 부활옵션,
만찬의 사제 말고도 따로 10힐을 해줄수 있는 힐옵션
5코와 7코의 도발벽.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마지막 한장을 생매장이나 존스 또는 실바를 쓰는데요
셋다 장단점이 있어서 뭐로 딱 고르기가 그러네요 ㅎㅎ 전사 많으면 존스, 드루 많으면 실바, 성기사 많으면 매장이죠 ㅎㅎ (티리온 ㅎㅇ!)
부활이 어찌되었던 2코로 4코 하수인 소환하는 사기치는 템포카드인지라 최대한 잘 이용하려고 하다보니 이런 덱이 되네요
용사제는 템포를 따라가기에 부족한게 너무 느껴져서 부활템포사제를 생각하다보니 크툰이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너무 무겁지 않은 적당한 미드레인지에 적당한 사기가 첨가된 맛?
옛날 자군야포 노루같은 안정적인 맛이에요. 느조스보다는 아무래도 능동적인 킬각을 볼수있어서 좋네요.
느조스 사제하다가 요그사론에 필드 뒤집혀서 그런건 맞습니다 ㅎㅎㅎㅎ
아오 생각하면 다시 빡치네요 ㅋㅋㅋ
근데 어그로 토템쓰랄 왜이렇게 쎕니까? ㅋㅋㅋㅋ 초반에 이쪽도 같이 사기못치면 바로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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